★팝업북★ <나무늘보가 사는 숲에서> 숨은그림 팝업북

숲이 점점 사라지고 있는 환경 문제를
팝업북으로 표현한 책입니다.

어떤 때는
구체적이고, 수치화된 긴 텍스트보다
책장 몇 번 넘기면서 보는 이미지가
아주 강렬한 인상을 남깁니다...

평화로운 숲에 여러 동물들이 평화롭게 살고 있는데,
나무를 베기 시작하자
점점 동물들이 살 곳을 잃어버립니다.
그렇지만 다시 나무를 심어 자라면서 숲이 생기자후 동물들이 돌아오는 내용입니다.

매 페이지마다 나무늘보가 숨어 있어 찾아보는 재미가 있습니다ㅎㅎ

나무가 많은 숲의 모습입니다. 나무늘보가 어디에 매달려 자고 있는지 찾아보세요ㅎㅎ

 

 

벌목을 하니 숲이 동물들도 달아나고 휑해집니다.

 

 

 

 

나무늘보를 굳이 찾을 필요가 없어졌습니다...

 

결국 다시 숲으로 되돌릴 수 있다는 희망적인 메시지로 마무리됩니다. 숲이 회복되는 데에는 많은 시간이 걸리니... 처음부터 아껴주면 더 좋겠지요...

+
<나무늘보가 사는 숲에서>

• 아누크 부아로베르, 루이 리고 지음
• 이정주 옮김
• 보림(2019년 4월 초판 5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