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서 사신비 12월 임서 기록

과거의 나보다는 조금이라도 늘었을 것이고
미래의 내가 보기엔 부끄러울 수 있겠지만
여하튼 12월의 나는 이랬다는 기록을 남겨봅니다.

 

 

먹물이 번져서 글자가 커다란 점이 되는 일은 거의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 붓에 먹물 조절이 완벽하게 컨트롤되지 않아 번지고 얇고 그렇습니다.

반응형

이건 7월 임서인데 좀더 번지는 느낌이 있네요.

10개월 정도 사용한 붓을 바꾸기 직전이라 붓이 수명을 다해 그런 것인지, 단순히 붓에 먹물이 많은 건지,

 

8월, 9월 공모전이 있어서 전서 연습하느라
예서는 연습을 많이 못했는데
7월, 12월 비교해놓고 보니
별로 늘지를 않아서
그간 연습 많이 안 한 티가 나네요ㅡ.,ㅡㅎㅎ

쫌있음 방학이라 또 바쁜데
어떻게든 시간을 내도록 마음먹어 보겠습니다!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