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맛있게
남한산성 빵집 빵명장 첫 방문
수수해서
2025. 1. 5. 23:16
눈 구경할 겸 드라이브로 남한산성을 다녀왔어요.
커피를 한 잔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빵이 땡기더라고여?ㅋㅋ
빵 먹쟈 \(^-^)/
차 타고 올라가는 길에 카페나 빵집이 여럿 보이더라고요.
전에 이 집 간판이 인상적이었다면서 남편이 기억하고 있던 빵명장으로 들어갔어요.



갠적인 후기
기대없이 들어가면, 괜찮은데?할것이고
기대 듬뿍 안고 들어가면, 음?..
(저희는 후자였던 거 같아요. 기대 잔뜩하고 들어갔.. 저의 입맛엔 ㅎㅈㅎ이 더 잘 맞는 듯합니다..)
가격대는 위 사진에 있는 빵3개, 따뜻한 음료 2잔에
2만7천원 정도 나왔어요.
그래도 창가에 앉아 한적하니 눈쌓인 산 구경하고
사람이 많지 않아서 나름 쾌적한 시간 보내면서
기분전환하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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