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년 째 가는 식당입니다.
그런데 이제
가게는 경기 광주에 있는데, 이름은 '명동'칼국수고..
이름은 명동 '칼국수'인데, 면보다 육수에 버섯, 야채, 고기를 샤브해서 먹는 게 메인인 느낌이고..
이집에 가고 싶을 때 남편이 하는 말은
"우리 간만에 '미나리' 먹으러 갈래?
입니다^^;;
명동이 포인트인지
칼국수가 포인트인지
미나리가 포인트인지 모르겠지만
맛있어서 자주 갑니다ㅋㅋ
미나리가 들어가서 그런가 국물이 시원하거든요~
국물은 안 매운 맑은 국, 매콤한 빨간 국을 고를 수 있습니다.
1인분에 1.1만원이고
육수에 버섯, 미나리가 기본 세팅돼 나오고
고기 접시, 칼국수 접시, 볶음밥도 포함이에요~
SMALL
식당 바로 앞에 곤지암천이 있어
밥 먹고 잠시 산책했어요. 백로랑 오리가 천변에 있더라고요~
지금 한 5년째 한 계절에 한번 정도는 방문해서 먹는 단골집이었습니다~
한번 드셔보세요. 맛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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