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취미1 두 번째 서예 공모전 - 전서 채근담 어찌저찌 두 번째 공모전을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 공모전을 준비하면서처음 작품지를 써보았는데 연습지에 비해 먹물이 덜 번지고 약간 노르스름한 기가 있어 미미하게 글씨가 잘 써져 보이는 효과가 있었습니다.종이가 실력을 좋게 해주지는 않겠지만그래도 덜 번지니 쓸 때 기분이 좋았어요~공모전의 결과는 당연하게도 입선. 저한테는 감사한 일입니다. 공모전 낼 때 접수비도 내고,낙선이 아니라면 표구비도 냅니다.이렇게 해서 전시장에 며칠간 전시가 됩니다. 상장 받고, 신나게 사진도 찍고 했어요ㅎㅎ두 번째 공모전은 시간이 많지는 않았는데, 반절지에 내서 첫 번째 공모전보다는 연습하기 수월했어요.잘 제출하고 이번에도 입선입니다~정말 취미로 시작해서 이제 1년이 된 햇병아리;라 공모전을 낼 실력도 아닌데 에라 모르겠.. 2024. 12. 1.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