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가까운 두물머리에 다녀왔습니다.
웬일인지 네비에 35분밖에 안 걸린다고 뜨더라고요ㅎㅎ
(원래 주말엔 차가 많이 밀려 훨씬 오래 걸리거든요...)
주차를 하고
핫도그를 하나 사먹고
잠시 걸었습니다.
강도 보면서~
좀 찬찬히 걷고 싶었는데!
햇볕은 따뜻했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모자가 날아갈 듯하고
모래섞인 바람 때문에 눈도 찌푸려질 정도라 ㅠㅠㅎ
근처 카페로 바로 피신했습니다ㅋㅋㅋ
주차를 하는데 벌써부터 뷰가ㅋㅋ 차 앞유리 뷰입니다ㅋㅋ
카페 전방
자리도 잘 잡아서 경치 구경 실컷하며 차를 마셨습니다. 제가 마신 히비스커스자몽차는 7500원이었어요. 망고스무디?같은 건 9천원 정도였어요.
두물머리보다 여기가 뷰가 더 좋은 것 같은ㅋㅋ
콧바람 잘 쐬고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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