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2 메다 vs 매다 헷갈리니까 정리해 보았습니다 메다와 매다 사실 헷갈리는 단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먼저 자가진단(?)을 해보세요^^; 1. 서러울 때 목이 메입니다/매입니다. 2. 반려견 목에 목줄을 메고/매고 산책을 갑니다. 3. 극단적인 선택으로 목을 메고/매고 말았다. 4. 가방을 메/매고 등교합니다. 자... 이 기린그림이잘그린기린그림인가못그린기린그림인갘ㅋㅋㅋ 갑자기 골치가ㅋㅋ 먼저 1. 서러울 때 목이 메/매입니다. 이것 딱 봐도 목이 매이다는 아닌 것 같고, 목이 메이다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납니다ㅎ 이 정도는 안 헷갈리니까 다음으로 넘어가볼게요. 2. 반려견 목에 목줄을 메/매고 산책을 갑니다. 안 헷갈렸던 거 같은데 계속 쳐다보니 점점 헷갈립니다ㅋㅋ 나 자신을 못 믿겠어요; 국어사전을 찾아보니 '매다'가 끝이나 줄의 두 끝을.. 2022. 11. 30. 한국인도 헷갈리는, 띄어쓰기 안 하는 단어 눈여겨보다 군데군데 이곳저곳 쓸모없다 하나하나 폭넓다 온데간데없다 첫째가다/둘째가다 가만있다/가만두다 같이하다 함께하다 건네받다/건네주다 돌려받다 건너뛰다/건너서다 귀담아듣다 cf) 귀 v 기울여 v 듣다 꿈꾸다 cf) 꿈 v 깨다 조각나다/조각내다 cf) 산산조각 v 나다/내다 2021. 8.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