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전시회1 파주 헤이리 프랑스 자연사박물관 기획 전시에 다녀왔습니다. 파주는 결혼 전에 혼자 잠시 살았던 곳이라 약간의 정이 있는 곳입니다. 사실 회사 따라 이사를 많이 다녀서ㅋㅋ 살았던 동네가 많은데, 파주는 그냥 좀 뭔가 아련?한 느낌이 남아있는 곳이에요. 날도 맑고 따뜻해진 김에 바로 외곽으로 나가보기로 합니다. 1. 점심식사 심학산 근처에 두부집 등등 식당들이 모여있는 곳이 있어요. 몇 번 가보았던 집인데, 오랜만에 가도 맛이 변하지 않아 좋았어요. 대기가 좀 있었어서 주말 점심시간이라 그런가보다 했더니 몇 년 전에 백반기행이 다녀갔었나바요. 2. 배부르게 밥을 먹고 헤이리로 이동했습니다. 바람은 조금 불어도 햇볕이 따뜻해서 산책하면서 광합성도 좀 하고ㅋㅋ 콧바람 좀 쐬려고요~ 아프리카소품? 가게 같은 곳에서 구경을 하다가 아로마스틱 두 종류를 사고, 딸램은 가게 .. 2023. 2. 27.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