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증없는1 커브스 1년 다닌 후기(최근 인바디 기록 있음) 일단 글 쓰는 사람(=나)의 상황. 1. 살이 쪄본 적이 없음. 임신, 출산 때를 제외하고 20년째 저 몸무게에서 2kg 이상 벗어나는 일 없음. 자랑...이 아니라 볼륨없는 그냥 평평하게 마른 일자 몸매라 굴곡이 없어 일생 글래머러스 선망 중. 숫자만 보면 나름 괜찮아 보이나ㅡㅡㅎ 몸무게나 그런 게 중요한 게 아님. 라인. 비율. 이게 중요함. (잠깐 눈물 좀 닦고...) 2. 20대 후반부터 목이 역커브. 경추가 앞으로 뒤집어져 있어서 근력 운동, 복근 운동 시도하면 목이 시도때도 없이 삐끗해서 목이 안 돌아가는 일이 많음. 3. 손발 차고 기본적으로 좀 부실한 스타일. 20대부터 헬스를 여러 번 시도해봄. 헬스는 지루하다면서 좀더 신나고, 액티브한 운동을 찾는 사람들도 있는데 나는 기본적으로 헬스 .. 2021. 8. 23. 이전 1 다음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