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왔다갔다
청소하다 말고
밥하는 중간 잠깐씩
피아노를 칩니다.
뭐 손가락이니 음이니 박자니 뭐
엉망이어도 재미있더라고요?
재미가 있다는 건 뭔지 궁금합니다.
분명 어릴 때 피아노 배울 땐 재미가 없었거든요?
근데 40대가 되었다고 해서
왜 갑자기 재미가 있어진 건지 잘 모르겠어요...
뭐 재밌으면 된 거 같기도 하고
역시 인생은 타이밍?
얄궂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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