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도서★ <바다의 생물, 플라스틱> 해양 환경책

아쿠아리움에서 해양 쓰레기 때문에 다리를 잃은 거북을 보고 구매한 책입니다.

부산 아쿠아리움 씨라이프에서 본 바다거북입니다. 앞지느러미에 심각한 손상을 입어 치료를 했지만 바다로 돌려보낼 수 없어 아쿠아리움에서 지내게 되었다고 합니다...

주제는 가볍지 않지만 일러스트는 밝은 느낌이라 너무 쳐지지 않도록 해줍니다.

아직 저학년이라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지만 그림을 보면서 저에게 설명해주는 걸 보니 꽤 관심을 가지고 본 듯합니다.

&amp;lt;엄마 나 바닷가에 가면 위험하지 않게 구명조끼 입고 쓰레기 주워도 돼?&amp;gt; 라고 물어봅니다ㅋㅋ 아직 귀여운 어린이ㅋㅋ

킨더! 아는 게 나오니 신기했는지 사건들도 열심히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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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읽기 어려운 어린 아이들은
엄마가 몇군데만 뽑아서 읽어주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먹이사슬을 배울 때에
살찍 껴서 미세 플라스틱 관련 내용을 노출시켜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해양수산부의 해양환경정보포털 사이트에 방문해서 구경한 후,
같이 읽어봐도 좋을 것 같습니다.
(아래 그림 누르면 링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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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생물, 플라스틱>

• 아나 페구, 이자베우 밍뇨스 마르칭스 지음
• 베르나르두 카르발듀 그림
• 이나현 옮김
• 살림어린이(2020년 4월)

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38320277

바다의 생물, 플라스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