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영자신문 샘플 무료(2부) 받아보았어요

이제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고,
고학년도 다가오고 있고,
뭔가 겨울방학이 두 달씩이나 되니 이 시간을 잘 보내고 싶은 마음은 모든 부모님이 같겠지요.
 
인터넷으로 학원, 특강 알아보다가
방학 캠프 알아보다가
마지막엔 서당 캠프... 농촌 한달살기까지 알아보고 있는 저를 발견하였습니다.ㅋ
(방학을 앞둔 동공 지진 흔한 엄마 1)
 
가장 검색이 많이 되는 것은 역시 '영어 캠프'

해외로는 못 보내고, 
국내에서는 청심이 유명하다길래 어차피 추첨이니 일단 던져보자!
 
추첨을 기다리면서 청심 겨울방학 캠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일단 대략적인 것으로 정리해보면,
 
*기간 -> 약 3주
*비용 -> 약 330만원
*스케줄 -> 아침부터 저녁 먹기 전까지 거의 다 수업.
몸으로 움직이는 활동 많지 않음.
주말에는 특별활동이 있는 듯.
*3주인 만큼 빨래도 다 해주고! 밥도 주고! 재워 주고!ㅋㅋ 는 기본.
 

청심 겨울방학 캠프 스케줄표

 
 
 
그러다가 드디어 추첨날! 
정원 정도에 해당되는 대기번호를 받았습니다.

김칫국 들고 마셨...
 
 
 
뭔가 약간 아쉽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뭘 배우는지 보내본 선배맘들의 블로그와 유튜브를 뒤지기 시작합니다.
조각조각의 정보를 보아서 교재들을 다시 찾아봅니다.
 
일단 문학, 비문학을 찾아보니
비문학 교재가 <Reading Explorer 5>라는 소리가 들립니다. 
문학도 <어둠을 걷는 아이들> 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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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청심 수준이 많이 높구나ㅠㅠ 

 
그리고 영자 신문 읽고 토론하는 시간이 있더라고요.
그런데 눈에 익숙한 능률!
다시 능률 홈페이지로 찾아가봅니다.
오오...
청심에서 활용하는 것은 NE Times인데
그보다 쉬운! 단계도 있었어요.
미리보기도 가능하고, 무료 샘플도 2부 신청할 수 있더라고요.

 
 

신문은 주간지예요~

 
 
NE Times Junior랑 NE Times 한 부씩 신청해 보았어요.
 
 

NE Times Junior랑 NE Times

 

 

 

 

NE Times Junior

 

한번 훑어바바~

요즘엔 신문이란 형태 자체도 보기가 쉽지 않으니 이런 형태로 된 거고~ 

뭐.. 그림이나 좀 보고~

영어 제목 정도 훑어보고~

그러다가 흥미 있는 건 좀 읽어보면 좋겠..

 

 

NE Times

 

 

NE Times는 영어가 아니라 한글로만 읽어줘도 좋을 내용이 많아 보여요.

 

 

샘플이 도착하면 능률에서 전화가 한 통 와요.
12개월 구독하면 10% 추가 할인하고 2개월 구독 연장 해주신다고
전화주신 담당자님께 연락하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