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찰 백담사 대추차 맛집

강원도에 놀러갔다
근처 절을 찾아보니 백담사라는 절이 있었습니다.

셔틀은 한 20여분 정도 타고 올라가야 하고
꽤 좁고 구불구불한 길이에요.
옆에 벽에 닿을 듯 말듯 아슬아슬한데 운전속도도 제법 빨라서 조마조마하기도 했어요~

3인가족 왕복 셔틀비 만원 좀 넘었던 듯해요~


백담사에 도착했는데

늦은 오후라 벌써 산그늘이 길게 졌어요.

사찰 내 카페. 추운 날씨 따뜻하게 앉아서 차 마실 수 있어서 다행이었습니다.

사람이 거의 없고 한가한 모습이었어요. 깔끔한 경내.

카페 안에 들어왔어요.

생각지도 못한 대추차 맛집! 직접 만든 그 대추차맛이라 대추를 좋아하는 저에게 소소한 기쁨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가격이 7천원 정도여서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먹어보고는 음~!

가족 소원 빌며 미니 돌탑 3개

강원도 여행 중 한번 가볼 만한가
는 잘 모르겠어요ㅋㅋㅋ
안 가봤으면 한 번 정도는?
재방문까지는 잘 모르겠어요~


직접 다녀온 아줌마 후기
읽어주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