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셀로판지 모자이크 놀이

4살 조카가 놀러왔습니다.

집에서 뭐 재밌는 거 할 거 없을까 하다가

4살과 초등 저학년이 같이 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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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시국 3년차가 되니 저희집 중간방에는 문방구를 차릴 정도의 재료가

널부러져 있.. 어서 재료 찾기가 어렵지 않았어요^^;

 

요즘은 문방구가 가까운 데 없는 경우도 많아서

인터넷에서 주문하는 일이 많은데, 혹시 셀로판지가 있다면 몇 백원? 정도의 가격이니 꼭 같이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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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

: 마스킹 테이프, 셀로판지, 분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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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킹테이프로 찍찍 찢어서 아이들이 원하는 모양을 붙입니다. 4살 조카는 토끼를 좋아해서 토끼를 붙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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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딸램은 직접 고양이를 해보겠다며 붙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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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무지개를 빼놓을 수 없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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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로판지를 통과하여 이불에 비친 예쁜 색상의 그림자도 보고 신기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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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 나이 차이에도 둘 다 재밌게 붙이고 놀았던 셀로판지 놀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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