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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일상의 tip

(엄마 나름) 건강 (생각)한 아이 간식 - 요거트와 딸기 사이에 쌀눈 가루 투하

by 수수해서 2025. 1. 3.

이쁘기도 하죠? (요리똥손은 이런 걸로도 만족스럽답니다^^^^)



최근 가족들이 잘 먹는 간식입니다.

<준비물>
1.
마트에서 플레인 요거트를 큰 통으로 샀습니다.
-> 이마트에서 피코크.
(피코크가 유제품 품질이 괜찮은 듯. 우유, 요거트, 치즈, 버터 등등 먹어본 것들은 다 괜찮았어요.)

900g에 6천원 안 되는 가격이고, 플라스틱 통도 하나라 좋더라고요.


2.
그리고 야채도 별로 안 먹고, 좋아하는 것만 잘 먹고, 골고루 잘 안 먹는 부녀를 위해
미강 가루, 브로콜리 가루, 표고버섯 가루를 샀습니다.

3.
딸기에 진심인 딸램이 있어서 딸기청과 냉동딸기는 상비 품목입니다.
-> 딸기청은 복음자리, 냉동딸기는 이장님딸기.

냉동딸기 하나 쟁여두면 딸바 스무디 같은 거 만들기도 좋고, 우유에 같이 갈아도 시원하고 맛있더라고요~ 생딸기 비쌀 때 가성비 있게 딸기를 즐길 수 있어요. 수입산은 맛이 빠진 듯?한 게 많은데 이장님딸기는 딸기맛이 남아있어요.



<만드는 법>
1. 플레인 요거트를 담고
2. 미강가루 한 스푼 ㅋㅋ
3. 딸기청
4. 냉동딸기 잘게 썰어서 올리면

부녀 모두가 2번-미강가루에 대한 불평 없이 잘~ 먹더라고요.


제 껀 귀찮으니까
플레인 요거트 +브로콜리 가루 한 스푼.
건..강을 생각하면서 먹으면 먹...을 만합니다 ㅋ


겨울방학이 다가오고 있으니
다양한 간식 레파토리를 생각해 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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