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가 될 때까지
가속노화 그 자체인 끼니를 먹었어요.
30대초부터 몸 컨디션은 늘 안 좋았던 터라
몸이 저질체력인가 하고 그냥 생활하였습니다.
그런데 40대가 되니
쌩흰머리가 빽빽하게 나기 시작하고
몸은 늘 찌뿌두하고 뻐근하고
계단 몇개만 걸어도 숨이 차고
건강검진도 매년 안 좋아지는 게 확연히 눈에 보이더라고요.
정희원 교수님의 채널을 보다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내 몸은 내 지난 생활의 결과구나.
한번에 바뀌진 않더라고요ㅠㅠ
일단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제일 쉬운 식단은
<두유, 달걀, 견과류, 샐러드 매일 챙겨먹기>






조금 적응되면
추가로 다른 것도 해야겠어요.
스텝퍼를 샀으니
집에서도 허벅지 뻐근할 정도로 걸어보려고요.
지금까지의 생활습관을 바꾸기란 너무 힘들지만ㅠㅠ
앞으로를 위해 하나씩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저속노화를 실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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