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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일상의 tip

저속노화 식단 중 제일 실천하기 쉬운 것? 샐러드, 두유, 견과류, 계란

by 수수해서 2025. 1. 27.

40대가 될 때까지
가속노화 그 자체인 끼니를 먹었어요.

30대초부터 몸 컨디션은 늘 안 좋았던 터라
몸이 저질체력인가 하고 그냥 생활하였습니다.

그런데 40대가 되니
쌩흰머리가 빽빽하게 나기 시작하고
몸은 늘 찌뿌두하고 뻐근하고
계단 몇개만 걸어도 숨이 차고
건강검진도 매년 안 좋아지는 게 확연히 눈에 보이더라고요.

정희원 교수님의 채널을 보다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의 내 몸은 내 지난 생활의 결과구나.

한번에 바뀌진 않더라고요ㅠㅠ

일단 당장 실천할 수 있는, 제일 쉬운 식단은

<두유, 달걀, 견과류, 샐러드 매일 챙겨먹기>

일단 샐러드라도..
샐러드랑 계란 먹으면 생각보다 포만감이 있어요.


김치 대신 샐러드..


쩐내 안 나는 오아시스 유기농 아몬드, 국내산 호두. 가격은 저령한 편은 아니에요. 그래도 견과류 쩐내 안 나는 제가 찾은 거의 유일한 제품이라 이 두 가지 위주로 먹어요.


두유는 오아시스 두유랑 한살림 두유랑 번갈아 먹어요. 가격은 오아시스가 저렴하고 한살림은 맑은 느낌이라 두유의 텁텁한 느낌을 싫어하는 사람이 먹기 좀더 나아요. 둘 다 국산콩.





조금 적응되면
추가로 다른 것도 해야겠어요.

스텝퍼를 샀으니
집에서도 허벅지 뻐근할 정도로 걸어보려고요.

지금까지의 생활습관을 바꾸기란 너무 힘들지만ㅠㅠ
앞으로를 위해 하나씩 꾸준히 해보려고 합니다.
저속노화를 실천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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