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아이와/여행가기

경북 문경 1박2일 벚꽃 여행

by 수수해서 2023. 4. 5.

우리 가족의 특별한 연중행사가 있습니다.
매년 벚꽃시즌마다 문경을 방문하는 것이에요^^

방문하지 못한 해도 있지만
거의 매년 방문을 하다보니...
아이가 크는 모습이 눈에 쏙 들어옵니다.

분명히 얼마 전까지 4,5살의 쪼꼬미였던 거 같은데...ㅎㅎ(저만의 생각이겠지요^^;)



자주 방문하는 숙소라 익숙하고 편안합니다.




엘레베이터 앞, 복도, 방문 앞에서도 바깥이 보여서 좋아요.







밤 벚꽃길도 걸어보고

 

위도 올려다보고



시원한 밤바람 맞으며 꽃구경 실컷





보기만 해도 평화로워지는 기분입니다. 저는 문경에만 오면 숙면을 하고 아침에 눈이 일찍 떠져요.




차 타고 가면서 보기에 좋은 벚꽃길





문경새재도 들러봅니다.
문경새재는 조령이라고 하는데,
새나 넘어가는, 새도 넘기 힘든 높은 고개의 의미가 있다고 해요.
경상도가 조 지역이라 '영남'이라고도 한답니다.

매표소에서 셔틀을 끊었더니 상품권을 주셨어요.



 

 

 

 

 

촬영지의 벚꽃이  참 아릅답습니다^^

한쪽에서는 실제로 촬영을 하고 있더라고요~




주중에는 제2관문까지 올라가는 셔틀을 운행한다고 하니 다음엔 꼭 타보고 싶습니다.











728x90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