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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이것저것 쓰기

일상의 행복을 기록해 둡니다

by 수수해서 2023. 5. 11.

특별한 날이
아무일도 없이 똑같이 지나고 있을 때
행복할 수 있는 건
나이가 들어서야 알게 된 소소한 즐거움입니다.

중년에 접어들어
몸은 조금씩 삐그덕대기 시작하는데
마음에는 조금 더 탄력이 붙는 기분입니다.

카페인과 함께라 더 행복하네요ㅎ





오늘이 감사하니까

후원이 아니라 내가 먼저 감사해서 빚 갚는 중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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