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저학년 그림책★ < 같은 나무인 줄 알았어> 컬러 테라피 그림책

눈과 마음이 편안해지는 나무 그림책입니다.

 

 

나무. 보기만 해도 차분해지고 마음이 평화로워집니다. 나..이 때문인 것 같기도 합니다.

 

 

 

단정한 느낌의 서체로 제목을 적어서인지 왠지 말을 거는 듯한 느낌까지 듭니다. 표지는 한지 느낌이 납니다. 한지 무늬 프린트가 아니고 실제로 손으로 만졌을 때에도 우둘투둘한 느낌이 납니다. 밝은 색이라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비닐 래핑이 되어 있습니다.

 

 

 

 

속표지.

 

 

 

이야기는 아주 단순합니다. 

 

 

 

 

 

 

 

 

 

 

 

 

 

아... 햇빛이 따사로운 날 바닥에 내려앉은 나무 그늘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보이는 듯합니다.

 

 

 

 

봄꽃도 아름답지만 가을 단풍은 깊은 멋이 있습니다. 

 

 

 

이런 길이 내 집 앞에 있다면, 우리의 동네에 있다면, 우리나라에 많이 있다면 좋겠습니다.

 

 

 

활동지까지 있어서 아쉬운 마음을 좀더 달랠 수 있을 것 같습니다.